KAMIN HOLDINGS · 비즈니스 통번역
간단히 답변부터: 기술·제품 데모 통역에서 가장 시급한 합의는 (1) 데모 자료의 기밀 등급과 공유 범위, (2) 실시간 통역 방식(대면·화상·채팅·동시 등)과 장비·네트워크 책임, (3) 자료 저장·회수·폐기 절차, (4) 비밀유지·책임 한계(손해배상 범위 등)다. 준비 기간이 2주로 짧을 때는 이 네 항목만은 문서(이메일 회신이나 간단한 계약 부속서)로 남겨야 통역 품질과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 글은 중견기업 해외사업팀 담당자가 실제 발주 전 대화에서 즉시 쓸 수 있는 비교 기준과 질문 목록, 그리고 통역사·업체의 역할범위를 선명하게 정리한다. 목적은 실무 결정을 빠르게 내리게 하고, ‘누가 무엇을 책임지는가’를 역할형으로 묻는 것이다. 예시는 ‘검토 상황’으로 표기하며, 검증되지 않은 성과나 사례는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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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방문 목적, 언어, 일정과 참석 인원을 알려주시면 적합한 지원 범위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핵심 판단 기준
| 순서 | 확인할 기준 |
|---|---|
| 01 | 우선순위 4가지: 자료 기밀등급·공유범위, 통역 방식과 장비 책임, 자료 저장·회수·폐기, 비밀유지·책임 한계를 2주 내 합의해야 한다. |
| 02 | 서비스 범위와 제외를 명확히 문서화한다: 사전 용어집 작성·리허설 포함 여부, 번역본 보관·재배포 금지 등 세부 항목을 비교한다. |
| 03 | 의뢰사 책임(자료 분류, 접근통제, 네트워크 보안)과 수행사 책임(통역 품질, 기밀유지, 장비·연결 테스트)을 역할별로 구분한다. |
| 04 | 실무 질문 리스트를 사용해 발주 전 확인·합의하면 소송·정보유출·품질저하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 |

1) 브리프·자료 공유: 누가 무엇을 언제 주는가
의뢰사는 데모 자료를 기밀등급(예: 공개·제한공개·비밀)으로 분류해 수행사에 사전 통지해야 한다. 짧은 준비 기간에서는 등급과 공유 범위를 이메일 한 통으로 확정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수행사는 그 범위에 맞춰 통역 방식(동시·순차·콘퍼런스콜 등)과 필요 장비 목록을 회신하고, 자료 접근 로그 및 보관 정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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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포인트: 자료 전체 파일 제공 vs. 핵심 슬라이드만 제공, 원본 제공(편집 가능한 파일) vs. PDF 고정본, 실시간 화면 공유만 허용 vs. 파일 전송 허용. 각 선택은 수행사의 사전 용어 숙지 수준과 통역 정확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므로, 의뢰사 내부 승인 권한과 정보보안 담당자 의견을 함께 기록하는 것이 안전하다.

2) 보안·기밀 기준: 저장·회수·폐기의 원칙
자료를 어떤 형태로 보관할지, 보관 기간은 얼마로 할지, 회수·폐기 절차를 누가 증빙할지를 분명히 한다. 예컨대, 데모 후 7일 이내 서버와 개인 PC에서 파일 완전 삭제, 삭제 증빙(스크린샷·로그)을 의뢰사에 제출하는 방식처럼 실무적 합의가 필요하다. 수행사는 개인정보·영업비밀이 포함된 자료는 암호화 전송 권고와 함께 자체 보관 금지 원칙을 제안할 수 있다.
관련 글현장에서 말하듯: 기술·제품 데모 통역, 해외사업팀이 우선 정해야 할 브리프와 검증 범위 →
비교 포인트: 수행사 내부 보관(단기) 허용 vs. 수행사 보관 불허, 폐기 증빙 필요 vs. 불필요. 보관을 허용하면 접근권한 통제, 암호화 키 관리, 로그 보존 기간 등 추가 보안 요구사항을 명시해야 하며, 의뢰사는 이를 보안담당자 또는 외부 보안 자문과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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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할 경계: 통역 품질과 기술적 책임은 누구 몫인가
통역의 어휘·기술용어 준비는 통역사(또는 수행사)와 의뢰사 모두의 몫이다. 원칙적으로 의뢰사는 핵심 용어집과 기술적 설명을 제공하고, 수행사는 이를 바탕으로 용어집을 검토·회신해 통역 메모를 준비한다. 장비·네트워크 연결 테스트는 대면이면 의뢰사(현장 인프라) 책임, 화상이면 양측 사전 테스트 일정을 잡아 실패 시 대체 방안을 합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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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포인트: 용어집 제공 필수 vs. 선택, 리허설(리허설 횟수·시간) 포함 vs. 별도 비용, 기술적 장애 시 대체 수단(채팅 통역·녹음본 송부) 제공 여부. 이 항목들에서 불명확하면 ‘품질 책임’과 ‘비용 부담’ 분쟁으로 이어지니 계약서 부속서에 명확화한다.
4) 범위에 포함되는 서비스와 제외되는 업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항목: 실시간 통역(지정 방식), 사전 용어 확인(기본 수준), 통역사 1인당 일정 시간(예: 4시간) 커버, 표준형 비밀유지약정(NDA)의 서명.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항목: 의뢰사 내부 기술 문서의 전문 번역(전문 번역은 별도), 현지 규제 해석·법률 자문, 장시간 녹취·편집·문서화 작업(회의록 작성은 별도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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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사 담당자는 포함·제외 항목을 표로 만들어 수행사 제안과 대조하고, 특히 번역·기록물 보관과 재배포 금지 등 민감한 항목은 별도 부속서로 문서화할 것을 권한다. 역할형 질문을 통해 ‘이 항목은 우리가 제공하나요, 아니면 수행사가 제공하나요?’를 명확히 묻자.
회사 자료로 확인된 서비스 범위
- 비즈니스 미팅, MOU, 계약, 주주총회, 이사회 등 비즈니스 현장의 통번역을 지원한다.
- 통역 전 요청사항과 용어를 확인하는 사전 준비가 서비스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
- 비대면 화상통역 수요도 기존 블로그의 서비스 범주로 운영해 왔다.
위 내용은 회사소개서와 승인된 서비스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입니다. 개별 프로젝트의 조건과 결과는 별도 상담·자료 확인이 필요합니다.
담당자 체크리스트
- 01
자료 등급 분류·공유 범위(공개/제한공개/비밀)와 제공 파일 형식(원본/PDF/화면공유)을 이메일로 합의했는가?
- 02
사전 용어집과 핵심 데모 시나리오를 언제까지 누가 제출하는지(최소 3영업일 전 권장)를 정했는가?
- 03
자료 저장·회수·폐기(기간, 암호화, 삭제 증빙) 절차를 문서로 합의했는가?
- 04
통역 방식(대면·동시·순차·화상)과 장비·네트워크 책임(누가 설치·점검·대응)을 명확히 했는가?
- 05
포함되는 서비스(리허설 횟수, 대체 통역 수단)와 제외되는 업무(전문 번역, 법률 자문, 녹취 편집)를 계약서 부속서로 분리했는가?
자주 묻는 질문
Q1: 준비 기간이 2주밖에 없는데, 무엇부터 우선 합의해야 하나요?
우선 합의 항목은 네 가지입니다. (1) 데모 자료의 기밀 등급과 공유 범위(원본 전송 허용 여부), (2) 통역 방식과 장비·네트워크 책임 주체, (3) 자료의 저장·회수·폐기 원칙(기간·증빙), (4) 비밀유지 조항과 손해배상 한계. 이 네 가지는 통역 품질·보안·법적 리스크에 직접 연결됩니다. 2주 준비라면 각 항목을 간단한 이메일 교환 또는 계약 부속서(AI·양식 사용 가능)로 문서화하세요. 리허설·용어집은 가능하면 포함하되, 시간상 어렵다면 핵심 용어 10~20개만 우선 제출합니다.
Q2: 통역사가 현장에서 자료를 복사하거나 저장하는 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실무적으로는 두 가지 레벨로 방지합니다. 첫째, 의뢰사가 자료를 화면 공유로만 제공하고 파일 전송을 금지하는 방법. 둘째, 파일을 제공해야 할 경우 암호화된 전송·임시 접근 계정 부여, 파일 열람만 허용(편집·다운로드 금지) 설정을 적용합니다. 수행사는 내부 보관 금지를 서면으로 약정하고, 데모 종료 후 지정 기한 내 삭제 및 삭제 증빙(로그·스크린샷)을 제출하도록 합의합니다. 이때 삭제 증빙의 형태와 제출 기한을 사전에 합의해야 효력이 있습니다.
Q3: 통역 품질 문제(전문 용어 번역 오류 등)는 누가 책임지나요?
품질 책임은 의뢰사와 수행사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의뢰사는 핵심 용어집과 기술적 배경(짧은 설명서)을 제공하고, 수행사는 이를 바탕으로 사전 준비와 리허설을 수행합니다. 만약 의뢰사가 용어집 제공을 거부하면 수행사는 사전 준비 범위 밖임을 명시해야 하며, 그에 따른 품질 한계(예: 전문 번역 별도 비용)를 문서화해야 합니다. 품질 분쟁을 방지하려면 사전 리허설을 최소 1회 진행하고, 핵심 용어 동의서를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게 말해, 기술·제품 데모 통역의 성패는 ‘누가 어떤 자료를 얼마나 오래 보관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증빙으로 책임을 입증하는가’에 달려 있다. 중견기업 해외사업팀은 2주라는 제한된 준비 기간 안에서 핵심 합의 네 가지(자료 등급·통역 방식·저장·회수·폐기·비밀유지)를 문서화하고, 서비스 포함·제외 항목을 표준 부속서로 분리해 발주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첫 해외 거래를 구체화할 수 있다. 수행사에게는 통역 품질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용어집, 리허설) 제공을 요구하고, 반대로 수행사는 기술적 책임 범위와 보안 조치를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역할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합의하면 쓸데없는 책임 공방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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